산청군 파크골프협회, 산불 피해 성금 500만 원 기탁…지역 체육계도 ‘힘 보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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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04 10:32본문
4월 2일 성금 전달
“작은 정성, 피해 주민에 보탬 되길”
[폴리뉴스 박영순 기자(=경남)] 잇따른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주민들을 위해 지역 체육계가 발 벗고 나섰다.
산청군 파크골프협회는 4월 2일 오전 10시, 산청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청군 파크골프협회 산하 17개 클럽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과 협회 차원의 자체 기금을 합해 마련됐다.
성금은 산청군 체육회 권희성 회장에게 전달됐으며, 향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나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 지사 계좌로 입금돼 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오인호 산청군 파크골프 협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고 싶었다”며 “협회 소속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희성 산청군 체육회 회장은 “지역 체육인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며 “성금은 전액 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구와 지원에 쓰이도록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 파크골프협회는 4월 2일 오전 10시, 산청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청군 파크골프협회 산하 17개 클럽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과 협회 차원의 자체 기금을 합해 마련됐다.
성금은 산청군 체육회 권희성 회장에게 전달됐으며, 향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나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 지사 계좌로 입금돼 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오인호 산청군 파크골프 협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고 싶었다”며 “협회 소속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희성 산청군 체육회 회장은 “지역 체육인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며 “성금은 전액 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구와 지원에 쓰이도록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단체 차원의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지역 내 파크골프계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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